나의완벽한비서드라마1 [SBS 금토드라마]나의 완벽한 비서 드라마정보, 등장인물, 1-6화 줄거리, 감상평 요즈음은 잘생기고 차갑지만 은근히 챙겨주는 남주보단 대놓고 다정한 남주가 대세인가보다. 여태 봐왔던 드라마의 남주들은 대체로 키크고 잘생기고 사랑 빼고 다 갖춘 어느 회사의 대표, 부대표, 상무, 전무였고, 억척스럽지만 밝고 생활력 강하고 '예쁜' 여주와 만나 사랑에 빠지는 역할이었는데. 그래서 비슷한 드라마라면 결론은 거기서 거기일테니 주인공이 누구인지 보고 볼지말지가 결정되었던거 같다. '나의 완벽한 비서'도 비슷한 케이스겠거니.. 싶어 큰 기대는 안했었는데, 웬걸 2024년에 변우석이 있었다면 '2025년 상반기는 이준혁이 대세'라는 말이 돌고 있을 정도. 게다가 상무도 대표도 아닌 '완벽한'비서래. 차가운 여자 CEO와 남자비서의 이 신선한 조합은 무엇인가. 이전에 이런류의 드라마를 안 본 것일까.. 2025. 1. 21. 이전 1 다음